'생일' 박환희, 29세 아이엄마 맞아? '19세라해도 믿겠네'[★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10.28 15: 10

배우 박환희가 29살 생일을 맞아 지인들과 즐거운 파티를 가졌다.
박환희는 28일 자신의 SNS에 "소중한 친구들. 고맙게도 난 아직 스물아홉인데 초는 서른 개 꽂아준 고마운 내 친구들(10월 내내 생일축하 감사합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촛불이 켜진 케이크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박환희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열 살이 어린 19세라 해도 믿을 만한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박환희는  MBC '왕은 사랑한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쌓은 윤아, 박지현 등과 함께한 생일 기념 식사 자리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박환희는 2011년 7월 래퍼 바스코와 결혼해 이듬해 1월 아들을 낳았다. 이후 두 사람은 결혼 1년 반여 만인 2012년 12월 이혼했다. 이후 박환희는 이혼의 아픔을 딛고 2015년 KBS 2TV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로 데뷔해 배우로 활동을 펼쳤다. ‘태양의 후예’에서 최민지 간호사 역을 맡아 얼굴을 알린 박환희는 ‘질투의 화신’, ‘왕은 사랑한다’, 최근에는 ‘너도 인간이니?’ 등에 출연했다. /nyc@osen.co.kr
[사진] 박환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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