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윌리엄, 박주호 딸 나은 사진 보고 "예쁜 누나"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10.28 17: 07

 샘 해밍턴의 아들이 박주호의 딸에게 호감을 표현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방송 5주년 특집으로 멤버 전원이 여행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여행에 앞서 샘 해밍턴은 아들 윌리엄에게 다른 멤버 아이들의 사진을 보여주며 “누나, 형들과 같이 놀러갈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에 윌리엄은 박주호의 딸 박나은의 사진을 보고 “누나 예쁘다”고 말하며 휴대전화 속 사진에 뽀뽀를 해줬다./ purplish@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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