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휘재X서언·서준, 5주년 여행 합류 "남 일 같지 않아"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10.28 17: 19

 개그맨 이휘재와 쌍둥이(서언 서준)가 백두산 원정에 합류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방송 5주년 특집으로 멤버 전원이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동국은 축국경기로 인해 불참했고 그의 자리를 샤이니 멤버 민호가 채웠다.
이휘재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지금 봐도 남 일 같지 않다”며 “항상 같이 하는 거 같아서 무조건 같이 여행을 가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대장으로 합류한 이유를 밝혔다.

여섯 살이 된 서언 서준 형제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행동으로 고지용, 민호, 그리고 동생 승재 시안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purplish@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