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직접 만든 캔들을 선물했다.
소유진은 30일 자신의 SNS에 “‘내 사랑 치유기’ 캔들. 우리 드라마 팀 모두 모두 주려고 만들다보니 시간이 오래 걸렸어요. 첫방 기념 선물로 하려했는데 늦었네요. 달콤한 아쿠아키스향. 소여사”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소유진은 직접 만든 캔들에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 제목의 스티커를 붙여 들고 있는 모습이다.

바쁘게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가운데 스태프들과 배우들을 위해 캔들을 만들어 선물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소유진은 ‘내 사랑 치유기’에서 임치우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소유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