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타·상균 "JBJ→JBJ95, 초심 놓치고 싶지 않아 이같은 팀명 결정"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10.30 16: 24

JBJ 출신 켄타, 상균으로 구성된 듀엣 JBJ95가 팀명 결성 배경을 밝혔다. 
30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듀엣 JBJ95의 데뷔 앨범 'Hom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JBJ에서 JBJ95로 팀명 변경과 관련, 상균은 "JBJ이 해산하면서 우리 둘이 한다는게 발표되면서, JBJ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 초심을 놓치지 않고 싶어서 팀명에 JBJ라는 단어를 넣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상균은 "우리가 동갑이라서 우리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기 위해 '95'라는 단어를 넣었다"고 설명했다. 
또 상균은 "팬들에게 팀명 공모를 받았는데 고민고민하다가 우리가 정한 이름으로 정했다. 팬들에게 미안하다"고 밝혔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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