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3] SK 로맥, 선제 솔로포 폭발…홈런 공장 가동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8.10.30 18: 48

SK 와이번스의 홈런 공장이 가동을 시작했다. 주인공은 제이미 로맥이다.
로맥은 3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 4번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2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한 로맥은 넥센 선발 한현희를 공략해 우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로맥의 시리즈 첫 번째 홈런.
로맥의 홈런으로 SK가 1-0으로 앞서가고 있다. /jhrae@osen.co.kr

[사진] 고척=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