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의 낭군님’ 김기두가 드라마 종영 후 애틋한 소감을 전했다.
31일 오전 김기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N #백일의낭군님 #송주현얼짱들 #원득 #구돌 #아전 #우린성공한삶 #세자저하는_내친구 울백낭을 사랑해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알라뷰여유. 드라마는 끝났어도!!!우린 하나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 함께 출연한 도경수, 김기두, 이준혁이 극중 복장을 입고 나란히 서서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있다. 팀워크가 좋기로 소문난 ‘백일의 낭군님’ 팀답게, 이 사진 한 장으로 이들의 돈독한 사이를 느낄 수 있게 한다.

지난 30일 오후 ‘백일의 낭군님’은 이율(도경수 분)과 홍심(남지현 분)이 혼인을 약속하며 종영해 해피엔딩을 맞았다. 김기두는 구돌로 출연,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다. / yjh0304@osen.co.kr
[사진] 김기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