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누퍼, 싱가포르 한류박람회 출국..'한류 홍보대사' 성장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8.10.31 09: 07

 
그룹 스누퍼가 ‘한류 홍보대사’로 성장했다. 
31일 스누퍼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서 진행되는 ‘2018 싱가포르 한류박람회 (주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Korea Brand & Entertainment Expo, KBEE)'의 홍보대사를 위해 싱가포르로 출국한다. 

스누퍼는 내달 1일부터 시작되는 ‘2018 싱가포르 한류박람회’에 홍보대사로 초청받아 송지효, 2PM 준호와 함께 홍보대사 감사패를 수여 받는다. 
또 한류박람회 개막식 등장과 싱가포르 팬들을 위한 팬 사인회 개최 및 CSR활동에 참여하며, 한류 아이돌로 톡톡히 활약할 예정이다. 
‘2018 싱가포르 한류박람회’는 우리나라의 국가 및 기업 브랜드 홍보를 위하여 매년 개최되는 해외 최대 규모의 한류 종합박람회로 국내외 400여개의 기업이 참가하며, 역대 홍보대사로는 슈퍼주니어부터 빅스, 아이콘, 인피니트, NCT127, 레드벨벳, 하지원, 이광수 등 정상급 스타들이 함께했다.
앞서 스누퍼는 2017년 베트남 호치민에서 진행된 한류 박람회에서 아시아 루키로 선정됐으며, 홍보대사로 선정된 송지효, 아이콘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한 바 있다. 
스누퍼는 내달 28일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18 Asia Artist Awards (2018 AAA)'에 방탄소년단, 워너원, 아이콘, 트와이스, 세븐틴, 지코, 뉴이스트W, 몬스타엑스, AOA, 마마무, 선미, 갓세븐, 세븐, 우주소녀, 구구단, 모모랜드, SF9 등과 함께 참석한다. /seon@osen.co.kr
[사진]위드메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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