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브라더스코리아 소속 배우들이 '완벽한 타인'에 출연한 유해진을 응원했다.
이다희, 서영희, 유승목, 민진웅, 하연주, 최정헌, 정다빈, 류경수 등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소속 배우들은 영화 '완벽한 타인'(이재규 감독)의 개봉을 맞아 한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선배' 유해진 응원에 나섰다.
이들은 오늘(31일) 개봉한 '완벽한 타인'과 주연 배우 유해진을 응원하기 위해 '완벽한 타인'의 관람을 독려했다.
이다희는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촬영 중에도 유해진을 응원하기 위해 한달음에 달려와 의리를 과시했다. 이다희는 '완벽한 타인'을 의미하는 '완,타' 팻말을 들고 햇살처럼 환한 미소를 지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포 영화 '여곡성'으로 스크린 점령에 도전하는 서영희 역시 유해진 사진을 손가락을 가리키며 영화의 흥행을 응원했다.
민진웅은 힘을 불끈 솟게 만드는 엄지 척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보기만 해도 절로 힘이 날 것 같은 자신감 넘치는 포즈는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함께 높이고 있다. 정다빈은 환한 미소로 힘을 보태고 있다. 정다빈은 한층 성숙해진 외모로 상큼발랄한 매력을 과시했다.
이외에도 화이브라더스코리아의 식구 유승목, 하연주, 최정헌, 류경수가 영화 '완벽한 타인'을 응원하기 위해 나서 유해진을 향한 든든한 의리를 과시했다.
한편 '완벽한 타인'은 오늘(31일) 개봉해 극장 상영 중이다. /mari@osen.co.kr
[사진]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