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이경규 "최자, '도시어부' 나와서 너덜너덜해졌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10.31 23: 07

방송인 이경규가 밥동무로 나선 힙합 듀오 다이나믹듀오의 최자에 대해 "'도시어부' 나와서 너덜너덜해졌다"고 말했다.
개코, 최자가 3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한끼줍쇼'를 통해 문래동을 찾았다.
이날 이경규는 "낚시도 몇 번 가서 처자라고 부른다. 도시어부 나와서 너덜너덜해졌다. 고기 못 잡아서"며 최자를 반갑게 맞았다.

최자는 "바다가 아니라 땅에서 뵈니까 어색하다"고 말했다.
이경규는 다이나믹듀오의 방문에 힙합 스웨그 넘치게 문래동 편을 소개했다. 최자는 "마이크로닷과 오랜 시간을 보낸 것 같다"며 웃었다. / besodam@osen.co.kr
[사진] '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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