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상점' 설리, 그림 같은 새 집으로 이사 "오빠랑 둘이 살 것"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11.01 11: 36

'진리상점' 설리가 마치 그림과 같은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했다.
1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진리상점 EP03. 이사 가기 좋은 날'에서는 이사를 준비하는 설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설리는 자가다 일어난 모습으로 이사를 준비하고 있었다. 그는 "이사가 처음은 아닌데 처음 같다. 내 집에 이사하는 게 처음이라 그런 것 같다. 새 집에서 오빠랑 둘이 살 거다"라고 말했다.

설리는 이어 "아직 혼자 살기엔 버겁다. 혼자 있는 시간을 중요한데 집에 누가 있느냐에 따라서 정신적인 의지가 되지 않나"라며 오빠와 살기로 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끝으로 그는 "1층은 오빠 주고 2층은 제가 사용할 거다. 정원도 있고 소나무 두 그루도 있다. 앞이 다 녹색 지대여서 건물 생길 일도 없고 공기도 완전히 다르다"라고 귀띔했다.
드디어 새 집에 도착한 설리. 앞서 그가 말한 것처럼 마치 그림과 같은 집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 nahee@osen.co.kr
[사진] '진리상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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