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딘딘이 돈스파이크와 김준현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1일인 오늘, 가수 딘딘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준현이형이랑 돈스파이크형, 역시 큰 사람 둘이 모델이니깐 통이 크네 #계탔다"란 해시태그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딘딘은 방송을 통해 친분을 쌓은 돈스파이크와 김준현에게 받은 선물들 앞에서 V자를 취하며 아이처럼 천진난만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딘딘은 지난 달 종영한 MBC 예능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에서 돈스파이크와 친분을 쌓았으며, 김준현과는 지금까지도 MBC 에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통해 인연을 쌓아가고 있다. 두 사람이 MC로 출연하는 이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30분에 방송된다. /ssu0818@osen.co.kr
[사진]'딘딘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