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에서 주목 받은 기은세가 출연 소감을 밝혔다.
지난 1일 오후 기은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 전 #해피투게더4 녹화 날. 훈남 셰프님들 사이에 도대체 제가 어쩌다 끼게 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평소 좋아하던 셰프님들의 요리를
눈으로 보고 먹어볼 수 있는 기회와 셰프님들 앞에서 요리해 볼 수 있다는 건 (쪼꼼 부끄러웠지만)즐거운 시간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기은세와 최현석, 미카엘, 오스틴강이 KBS 2TV ‘해피투게더4’ 녹화 현장 앞에서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기은세 뒤에서 훈훈한 포스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세 훈남 셰프들과, 이런 세 사람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기은세의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기은세, 최현석, 미카엘, 오스틴강은 지난 1일 방송된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특히 기은세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탱탱볼 같은 토크로 주목 받았다./ yjh0304@osen.co.kr
[사진] 기은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