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박우진, 진짜 20살 됐다..생일 축전 "행복한 우너자이저 생축"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11.02 10: 35

워너원 멤버 박우진이 20살 생일을 맞이했다. 
2일, 워너원의 공식 트위터에 "오늘은 우진이의 스무 번째 생일입니다. 항상 워너블에게 행복한 에너지를 주는 우리 우너자이저 우진이의 하루가 그 누구보다 더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날이 되길 바랄게요. #박우진생일축하해 #WOOJINDAY"라는 글이 올라왔다. 
박우진은 1999년 11월 2일생이다. 지난해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당당히 워너원 멤버에 합격했다. 워너원의 메인 래퍼를 맡아 국내외 워너블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한편 워너원은 오는 19일 마지막 앨범을 발표한다. '1¹¹=1(POWER OF DESTINY)'은 처음부터 하나의 존재였으나, 결국 서로를 그리워하게 된 워너원과 워너블의 운명(Destiny), 하지만 그 운명에 맞서 싸우며 다시 만나 하나가 되고자 하는 멤버들의 의지(POWER)를 담아낸 앨범이다. 
워너원은 '해피투게더4', '아는형님' 등에 나와 마지막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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