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어게임' 공찬 "빅스 홍빈과 게임 공부...웬만한 건 다 해봤다"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8.11.02 15: 31

'비긴어게임'의 공찬이 게임을 공부하며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2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액토즈아레나에서는 MBC 새 교양프로그램 '비긴어게임'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공찬은 "무난한게 게임을 하고 있다. 게임을 공부하며 해서 못하진 않는다. 어렸을 때부터 게임을 좋아해서 웬만한 건 다 해봤다"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공찬은 "최근에는 빅스의 홍빈, 오현민과 게임을 하고 있다. 그 친구들과 게임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공찬은 유명 게임 공간인 액토즈아레나에서 촬영을 하는 것에 "이 자리에서 늘 선수들이 경기를 하지 않나. 여기서 게임을 할 때 마다 감동스럽고 영광스럽다. 그 선수가 된 거 같아서 정말 감사하다고 느끼고 있다"며 영광을 드러냈다./ yjh0304@osen.co.kr
[사진]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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