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신스틸러에 김충재x오영주까지..tvN '즐거움전' 라인업 공개[공식입장]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11.02 16: 45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 tvN이 선보이는 브랜드 오프라인 행사 'tvN 즐거움전(展) 2018'에 '수미네 반찬'과 '흥베이커리', '충재화실, '코미디빅리그', '대탈출', '알쓸신잡' 출연자들이 대거 출동한다.
11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동대문 DDP 알림1관에서 진행되는 'tvN 즐거움전 2018'에는 3일간 매일 tvN 대표 프로그램의 출연자들이 행사장을 찾아 관람객들과 소통하는 토크세션이 마련된다.
먼저, 엄마 손맛이 떠올라 향수에 젖게 하는 '수미네 반찬'의 김수미와 셰프들이 직접 반찬을 만들며 이야기를 나누는 '수미네 반찬' 시식회가 'tvN 즐거움전 2018'의 첫 날인 23일(금), 관람객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김수미의 보조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장동민과 매회 방송마다 김수미의 독특한 계량 용어에 혼란스러워 하며 웃음을 선사하는 여경래, 최현석, 미카엘 3명의 셰프까지 한 자리에 모여 맛있는 토크를 선보인다. 

또한, 23일(금)에는 tvN 대표 드라마인 '미스터 션샤인', '백일의 낭군님'에서 완벽한 연기를 선보인 '신스틸러 배우'들이 대거 참석하는 특별한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24일(토)에는 tvN 디지털스튜디오 '흥베이커리'의 인기 콘텐츠 '충재화실'을 이끌고 있는 김충재가 오영주와 함께 토크세션 무대에 오른다. 커플 매칭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미모로 눈도장을 찍은 오영주는 지난 7월 '충재화실'을 찾아 김충재와 선남선녀 케미를 선보였으며, 이날 토크세션에서도 김충재와 함께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tvN 대표 장수 예능 프로그램이자 코미디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는 '코미디빅리그' 인기 출연자들도 'tvN 즐거움전 2018'을 찾아 관람객들의 '즐거움'을 책임진다. 장도연, 이용진, 황제성, 이상준, 이국주까지 '코미디빅리그' 매 쿼터에서 상위 랭크 코너를 선보여 온 출연자들이 현장 팬미팅을 방불케 하는 열정적인 토크를 선보인다.
'tvN 즐거움전 2018' 마지막 날인 25일(일)에는 유일무이 밀실 어드벤처 예능으로 종영 이후에도 온라인에서 끝없이 화제가 되고 있는 '대탈출'의 플레이어들이 출격한다. 20~30대 젊은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호응과 지지를 이끈 김동현과 유병재, 피오가 토크세션에 참석해 '대탈출' 촬영 비하인드와 함께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는다.
더할나위 없이 역설적인 제목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3'의 잡학박사들도 관람객들과 Q&A 시간을 가지며 지적 대화의 향연을 펼친다. '에너자이저' 김진애 박사, '지식자판기' 유시민 작가, '똘똘이스머프' 김상욱 박사가 자리해 무한한 주제로 끝을 알 수 없는 '알쓸신잡3'만의 수다 여행을 이어간다.
각양각색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tvN 즐거움전 2018'은 출연자들과 토크는 물론, 다채로운 전시체험존을 마련해 관람객들의 오감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미스터 션샤인', '백일의 낭군님', '김비서가 왜그럴까', '나의 아저씨', '신서유기', '알쓸신잡3', '선다방', '코미디빅리그', '수미네 반찬', '대탈출', '인생술집', '놀라운 토요일', XtvN '헐퀴' 등의 콘텐츠가 '요일존'과 '스페셜존' 등 다양한 컨셉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오는 11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동대문 DDP 알림1관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티빙몰 홈페이지 및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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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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