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돈연습' 남태현♥장도연, 포옹까지 심상치 않은 연상연하 부부 [어저께TV]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11.03 06: 46

 남태현과 장도연은 가상을 넘어서 실제 커플로 이어질 수 있을가. 현재까지 두 사람은 다른 가상커플들 못지 않게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진지해질 가능성을 남겨두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서 장도연이 남태현의 밴드 멤버들을 처음으로 만났다. 장도연과 남태현은 버스킹 공연에서 듀엣곡을 부르기 위해서 연습에 돌입했다. 
남태현은 장도연의 모든 것을 칭찬했다. 특히나 노래에 자신이 없어하는 장도연을 적극적으로 칭찬했다. 실제로 부끄러워하는 장도연은 남태현의 칭찬에 조금씩 자신감을 얻었다. 

남태현의 칭찬을 들은 장도연은 금새 자신감을 얻었다. 장도연은 공연 퍼포먼스 아이디어를 낼 정도로 흥이 올랐다. 남태현 역시도 그런 장도연을 보면서 흐뭇해했다. 
남태현은 장도연을 감동하게 만들었다. 장도연이 사우스클럽 노래 중에 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허그미'. 남태현은 곱창 집에서 기타를 들고 '허그미'를 라이브로 불러줬다. 가수 였지만 무대를 가리지 않고 아내를 위해서 노래를 하는 모습은 멋졌다. 
남태현의 적극적인 모습에 장도연도 감동했다. 장도연은 남태현의 노래를 듣고 자연스럽게 포옹을 하면서 애정을 표현했다. 두 사람은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서로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가장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연상연하 커플인 남태현과 장도연은 세 커플 중에 가장 빨리 서로에 대한 마음을 열고 있다. 남태현이 자연스럽게 장도연에게 다가서는 모습은 남달랐다. 
부모님까지 지켜보는 상황에서 속 깊은 연하 남태현과 수줍은 연상 장도연의 만남은 점점 더 흥미진진해 질 예정이다./pps2014@osen.co.kr
[사진] '사돈연습'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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