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임보라, 꼭 껴안고 애정과시..'더 살 빠졌네'[★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11.03 10: 52

래퍼 스윙스와 모델 임보라 커플이 꼭 껴안은 사진을 공개하며 여전한 핑크빛 커플의 면모를 드러냈다. 
스윙스는 3일 자신의 SNS에 "퍼플언니 만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퍼플 언니'는 임보라를 뜻한다.
사진 속에는 서로의 얼굴을 맞대고 다정하게 껴안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임보라의 아름다운 비주얼과 최근 체중 감량을 한 스윙스의 더 날렵해진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4월 공개연애를 선언, 이후 MBC 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에도 함께 출연해 서로를 향한 애정을 거침없이 표현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해당 방송에서 "결혼 아닌 연애만 평생 할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스윙스는 현재 린치핀뮤직(저스트뮤직), 인디고뮤직의 수장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임보라는 티캐스트 패션앤 '팔로우미10'에 출연 중이다. /nyc@osen.co.kr
[사진] 스윙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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