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이 전북현대의 어린이 축구교실 '그린스쿨'에 떴다.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백승권)의 국가대표 이용 선수가 3일 오전 전북현대 어린이 축구교실 '그린스쿨'을 방문해 팬 사인회를 가졌다.
이용은 어린 아이들을 비롯해 함께 찾은 가족들에게 사인 및 기념 촬영 등을 실시하고 오는 4일 울산과의 홈경기 홍보를 적극 펼쳤다.

이미 K리그1 우승을 확정한 전북은 4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서 울산 현대와 '현대가 더비'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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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