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2' 하하 "딸 갖고 싶어..아내에 미안해서 못 낳겠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11.03 19: 00

 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딸을 키우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뜬다2’에서 로마 투어에 나선 박준형, 성훈, 하하, 곽윤기, 고은성, 유선호 등 여섯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준형과 하하는 저녁 식사를 하며 아이 얘기를 나눴다. 현재 박준형은 16개월 된 딸을, 하하는 6살과 2살 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박준형은 벌써부터 딸의 미래 남자친구를 경계했다. 

하하는 딸을 키우는 박준형을 부러워하며 “나도 딸을 갖고 싶은데 아내에게 미안해서 못 낳겠다”며 “(출산과 육아가)얼마나 힘든지 아니까”라고 말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뭉쳐야 뜬다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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