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일이 암치료를 받고 있는 전남화순병원 측이 생사에 관해서 입장을 밝힐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전남화순병원 관계자는 3일 오후 OSEN과 전화에서 "신성일에 관한 정보는 가족이 현재 비공개 요청을 한 상황이라 생사에 관한 내용이라고 할 지라도 확인이 불가하다. 개인정보의 영역이다"라고 답했다.
지난해 6월 한국영화배우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신성일은 최근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서 폐 조직 검사를 받은 결과 폐암 3기로 진단받았다. 이후 신성일은 방사선 치료를 받으며 투병생활을 이어오던 중이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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