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이루어졌다" '아는 형님' 트와이스, K팝 걸그룹 최초 일본 돔투어 소감[Oh!쎈리뷰]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11.03 21: 31

트와이스가 케이팝 걸그룹 최초로 돔투어를 하는 소감을 전했다. 
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컴백을 앞둔 그룹 트와이스가 '일일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김영철이 "다현이 '영철빠'"라며 "'안되나용' 다 따라한다. '해피투게더' '스케치북'에도 다 다라하지 않았어?"라고 물었다. 이에 다현이 "어떻게 다 알아?"라고 물었다. 

서장훈이 "다현이가 성격이 좋은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강호동은 "다현이는 진짜 순수하게 완동빠야. 완전 호동빠"라고 전했다. 
다현이 "호동이 스웩하는 거 팬이라서 콘서트에서 스웩포즈 엄청 많이 했어"라고 말했다. 
트와이스는 케이팝 걸그룹 최초로 돔 투어에 나선다. 
이에 대해 나연은 "우리가 오랫동안 꿈꿔왔던 일이라서 이루어져서 너무 좋아"라고 소감을 전했다. 
 
일본 국적의 미나는 "나는 돔에 가본 적이 있는데 거기 진짜 큰데 거기길 채울 수 있을까싶다. 꿈이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트와이스는 내년 일본서 도쿄돔을 포함한 돔투어에 나선다. K팝 걸그룹 사상 최초 돔투어로 '아시아 원톱 걸그룹' 다운 위상을 또다시 증명했다. 내년 도쿄돔에서 이틀, 나고야돔과 오사카 교세라돔서 각각 하루씩 돔투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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