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트와이스 지효 "곗돈 25만원씩 모아, 축의금으로 쓴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11.03 21: 42

걸그룹 트와이스가 25만 원씩 곗돈을 모르고 있다고 밝혔다.
3일 오후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 형님'에서는 트와이스가 '야식계'의 정체를 털어놨다.
이날 트와이스는 야식 먹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밝혔다. 멤버들 중에서 지효는 모모가 제일 많이 산다고.

'아는 형님' 멤버들은 계를 하나 들라고 제안했고, 나연은 야식계가 이미 있다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그러다가 계주가 돈 들고 나르면 망하는 거다"고 말했다. 현재는 지효가 갖고 있다고.
지효는 "임원분들 축의금이나 이럴 때 많이 쓰고 있다"고 말했다. "월드스타니까 천만 원씩 내냐", "곗돈 한달에 얼마씩 내냐"는 질문이 쏟아졌다.
지효는 "저번에는 25만 원씩 모았다"고 답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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