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정준영, 발리도 접수한 완벽한 설계 지니어스 [어저께TV]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11.04 06: 55

 역시 여행 설계는 정준영이었다. 정준영은 박나래와 문세윤과의 여행 설계 대결에서 압도하면서 스몰 럭셔리의 주인공이 됐다. 발리에서 마지막날 설계를 맡은 정준영은 아름다운 절경부터 깔끔한 숙소까지 완벽한 여행 설계 솜씨를 자랑했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 정준영이 박나래와 문세윤을 제치고 발리 여행 설계 대결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정준영이 '짠내투어' 멤버들을 위해서 준비한 것은 아름다운 절경이었다. 발리를 여러 번 찾은 사람들도 잘 알지 못하는 슬루반 비치를 중심으로 카페와 비치 클럽과 사원을 찾았다. 

정준영이 중심으로 잡은 절경은 한국에서는 쉽게 만나 볼 수 없는 절벽과 바다였다. 아름다운 배경을 중심으로 먹고 마시다 보니 만족도는 자연스럽게 올라갈 수밖에 없었다. 
아름다운 풍경 못지 않게 음식 역시도 여행에서는 중요한 포인트다. 특히나 '짠내 투어'에서는 빠듯한 예산으로 인해서 적당한 가격과 적당한 맛의 조화를 찾아야했다. 정준영은 유명 맛집 뿐만 아니라 새로 생긴 식당도 찾으면서 적당히 모험을 했다. 모험의 결과는 성공이었다. 새로 생긴 비치 클럽에서도 '짠내투어' 멤버들은 만족했고, 유명 식당인 돼지 바베큐 집에서도 만족스럽게 식사를 마쳤다. 
'짠내투어'의 원년 멤버인 정준영은 여행 설계면에서는 지니어스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의 솜씨를 자랑했다. 예산 범위 내에서 관광과 음삭과 숙박의 비율이 조정하는 능력이 탁월했다. 이날 여행 설계에서도 일안당 3만 원정도의 예산으로 4성급 호텔을 잡는 센스가 승리까지 이어진 것이다. 
여행 설계 지니어스 정준영이 과연 1주년을 맞이한 '짠내투어'에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궁금해진다./pps2014@osen.co.kr
[사진] '짠내투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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