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앙코르 콘서트, 4개월 대장정 마무리…유독 들뜬다"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11.04 17: 51

세븐틴이 앙코르 콘서트를 선보이게 된 소감을 밝혔다. 
세븐틴은 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 '2018 세븐틴 콘서트-아이디얼 컷-더 파이널 신 인 서울(2018 SEVENTEEN CONCERT-IDEAL CUT-THE FINAL SCENE IN SEOUL)'로 팬들을 만났다.
앙코르 콘서트로 팬들을 다시 만나게 된 세븐틴은 "4개월의 대장정을 마무리 하는 날이다. 오늘 더 유독 들뜬 것 같다"고 감격을 전했다. 리더인 에스쿱스는 "어제 무리를 해서 목이 다 쉬어 있다. 라이브는 부족할지 몰라도 몸을 더 불사르겠다. 어제 너무 흥분해서 목이 다 쉬었다"고 말했다. 

원우는 "오늘 마지막 날인만큼 모든 것을 불사지르고 가겠다"고 파이널 공연에 대한 각오를 밝혔고, 조슈아는 "여러분들 너무 보고 싶었다. 재미있는 무대가 많이 준비돼 있으니까 기대해 주셔도 좋을 것 같다"고 공연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mari@osen.co.kr
[사진] 플레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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