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6' 여행지 취향 셔플→둘둘둘 방배정에 '환호'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11.04 23: 08

 '신서유기6' 6인방이 여행지 취향 셔플로 훗카이도 숙소 방배정을 마무리했다.
4일 첫 방송된 tvN 예능 '신서유기6' 1회에서는 훗카이도 숙소에서 여행지 취향 셔플로 방배정을 하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송민호, 피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훗카이도 숙소에 도착하기 전 제작진에게서 "여행지 취향 셔플로 방배정을 할 거다"라는 공지를 들었다. 

훗카이도 숙소는 방이 3개로 한 방에 2명씩 묵어야 쾌적하게 지낼 수 있는 상황. 방 문에는 각각 아이슬란드 오로라, 알래스카 크루즈, 아프리카 사파리 그림이 붙여져 이었다.
결국 십년지기 절친 송민호와 피오가 아이슬란드 오로라 방으로, 취향이 똑같이 '전생의 부부'라고 주장하는 이수근과 은지원이 알래스카 크루즈 방으로, 그리고 너무 달라서 오히려 비슷한 강호동과 안재현이 아프리카 사파리 방으로 배정됐고, 각 방에 두 명씩 들어간 멤버들은 기쁨의 환호성을 질렀다. / nahee@osen.co.kr
[사진] '신서유기6'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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