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행복만" 유상무♥김연지 부부, 달빛아래 입맞춤[★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11.05 00: 22

개그맨 유상무가 작곡가 김연지와 달달한 신혼여행 근황을 전했다. 
5일인 오늘, 개그맨 유상무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상무야 아팠으니까 이제 행복해라~아내에게 잘하고! 알았냐!! 아내가 너 살린거야"라며 애정 가득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상무는 아내가 된 김연지와 함께 유럽여행 중으로 보이며, 달빛 아래에서 입맞춤하며 행복한 신혼여행을 즐기는 두 사람의 꿀 떨어지는 모습이 지켜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했다. 

한편, 유상무와 작곡가 김연지와 공개연애 끝에 지난달 28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백년 가약을 맺었다. 특히 유상무가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은 와중에도, 당시 여자친구였던 김연지가 굳건히 사랑을 보여줘 더욱 화제를 모은 것. 두 사람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많은 팬들이 응원하며 축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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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상무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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