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터질 것 같아요”..이지혜, 임신 9개월 만삭 사진공개[★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11.05 08: 27

가수 이지혜가 임신 9개월 만산 사진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배가 터질 것 같아요. 임신 9개월 디데이-50여일. 셀프 만삭 사진. 그 와중에 참 인간적인 나의 팔뚝”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지혜는 곧 출산을 앞두고 있는 만삭의 D라인을 뽐내고 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6월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처음으로 임신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지난 10일 방송에서는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 대해 얘기하던 중 “2세 이름을 태리를 지을까 생각 중이다. ‘미스터 션샤인’ 김태리를 보며 태교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2세가 딸인 것을 밝히는 건가”라고 물었고, 이지혜는 “그렇게 됐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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