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홍보대사 박결에게 KLPGA 첫 우승 축하금 전달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8.11.05 09: 48

 캐딜락코리아(대표 김영식)가 프로골퍼 박결(22, 삼일제약)에게 KLPGA 투어 데뷔 첫 승을 축하하는 상금을 전달했다. 금액은 1,000만 원. 박결은 올 시즌 캐딜락의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캐딜락은 2016년부터 KLPGA 골퍼들을 후원하기 시작했는데, 올해는 김민선(23, 문영그룹), 박결 프로와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캐딜락의 대표 어반 럭셔리 SUV, XT5를 제공하고 있다.
박결은 지난주 열린 KLPGA투어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데뷔 4년만에 처음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캐딜락코리아 김영식 대표는 “언제나 열정적인 모습으로 캐딜락만의 특별한 가치를 함께해준 박결 프로의 데뷔 첫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캐딜락은 고객들이 캐딜락을 통해 더 즐겁고 역동적인 가치를 느껴볼 수 있도록 스폰서십, 스포츠 이벤트 등을 지속하고 있다. 앞으로도 좋은 기회를 통해 캐딜락을 더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100c@osen.co.kr
[사진] 캐딜락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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