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혁이 '최고의 이혼' 특별 출연을 확정지으며 배두나, 차태현과의 만남이 성사되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극본 문정민, 연출 유현기)은 결혼과 이혼, 사랑과 관계에 대한 다양한 생각거리를 던지며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울림을 전하고 있다.
극 중 출판사 편집장 오기완으로 등장하는 이종혁은 휘루(배두나 분)와 석무(차태현 분) 사이의 긴장감을 유발할 예정이다.

올 초 ‘연남동 539’ 이후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다시 찾은 이종혁이 연기할 오기완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최근 주연 ‘엄마의 공책’으로 ‘교토 국제 영화제’에 초청받았던 이종혁은 영화 ‘두 번 할까요?’, ‘출국’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예능 ‘지붕 위의 막걸리’를 촬영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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