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군살 제로 환상적 수영복 몸매 공개 [★SHOT!]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11.05 14: 27

권상우의 아내이자 배우 손태영이 수영을 배우기 시작했다. 
손태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수영을 배우기 시작했다. #수영#배우기#꾸준한연습#나를위한연습#월요일오전#루키야기다려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수영복을 입고 수영장에 앉아 있다. 뒷모습이기는 하지만 군살 하나 없이 늘씬한 몸매 라인이 눈길을 끈다. 

손태영은 최근 막걸리 버라이어티 예능 채널A '지붕 위의 막걸리' 출연을 결정, 개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지붕 위의 막걸리'는 막걸리를 사랑하는 연예인들인 배우 이혜영, 이종혁, 손태영 그리고 R&B 대디 김조한과 소녀시대 유리가 자연 속에서 막걸리를 함께 빚으며 생활하는 제작진 개입 없는 순도 100% 리얼 양조 예능 프로그램이다.
직업은 배우지만 프로그램 속에서 다재다능 활약하는 손태영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이 티저 영상에서는 ‘내 안에 몇 명이 있는지 나도 아직 모른다’ 는 멘트로 손태영의 캐릭터를 재치 있게 표현한다.
실제로 손태영은 프로그램 녹화 시 막걸리 제조는 물론, 요리와 청소, 설거지 등 모든 일에 열정을 쏟아 부으며 맹 활약을 하고 있다는 것이 제작진의 전언이다. 평소 볼 수 없었던 손태영의 이러한 매력과 문득 본인의 원래 직업은 배우라는 사실을 자각하는 모습이 프로그램의 재미를 살려 줄 예정이다./parkjy@osen.co.kr
[사진] 손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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