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11월 컴백대전, 멋진 팀들 나와 기대..뒤쳐지지 않으려 노력"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11.05 16: 29

트와이스가 '10연속 빅히트 행진'을 노린다.
트와이스는 5일 오후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아레나홀에서 미니 6집 'YES or YES'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
트와이스 나연은 "미니 6집으로 컴백하게 됐다. 팬들을 만날 수 있게 되서 너무 기쁘다.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효는 "11월에 컴백하는 가수들이 많다. 활동하면서 많은 가수들의 무대를 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멋진 팀들이 나와서 기대된다. 뒤쳐지지 않게끔 노력했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나연은 "이번에 안무가 난이도가 있다. 한번도 시도해보지 않았던 안무다. 연습할 때 어렵고 소화할 수 있을지 걱정도 있었다. 막상 나오니 팬분들이 좋아해주실 것 같아 기대가 된다"고 털어놨다.
또한 모모는 건강관리에 대해 "우리는 맛있는 것을 많이 먹으며 건강관리를 잘하고 있다. 걱정을 안하셔도 될 것 같다. 활동을 하면서도 잘먹겠다"고 귀여운 당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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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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