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콘서트' 황치열, 대륙왕자가 PICK한 올해 첫 '붕어빵'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11.05 20: 45

대륙의 왕자로 불리는 가수 황치열이 다가오는 겨울을 맞이하는 근황을 전했다. 
5일인 오늘 가수 황치열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추울땐 붕어빵!!! #황치열#붕어빵#따뜻따뜻"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황치열은 한 붕어빵 집 앞에서 한 입 베어먹은 붕어빵을 들고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나 편안한 차림으로 모자와 티셔츠만 걸쳤음에도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편, 황치열은 지난 4일 제주 종합 운동장에서 열린 ‘2018 제주한류페스티벌’ 플라워 카펫에 참석해 K팝 한류스타의 위엄을 뽐냈으며, 다가오는 12월에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것이라 알려 종횡무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황치열의 콘서트는 12월 29일 3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며, 지난해 6월 첫 단독 콘서트 ‘욜로콘’ 이후 1년 6개월여 만이다. 데뷔 후 첫 연말 콘서트라는 황치열은 ‘매일 듣는 노래’, ‘별, 그대’, ‘어찌 잊으오’ 등 히트곡은 물론,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모습까지 준비하는 등,  완성도 높은 역대급 콘서트를 선사할 예정이라 알려 팬들에게 벌써부터 기대감을 안겼다. 
/ssu0818@osen.co.kr
[사진]'황치열' 인스타그램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