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휘성 "트와이스 노래 작사..女 감성과 잘 맞아"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11.05 23: 21

가수 휘성이 저작권 등록된 곡만 300곡이라고 밝혔다.
휘성은 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트와이스의 '댄스 더 나이트 어웨이' 작사 비화를 전했다.
이날 휘성은 트와이스 곡에 대해 "정말 생각이 많았다. 여행하는 느낌도 아이가 자연을 처음 만나고 감동하는 마음도 담고 싶었다"고 밝혔다.

안정환은 "근데 다 여성분들에게 곡을 줬다"고 지적했고, 휘성은 "여성 분들과 감성이 맞는다"고 답했다.
휘성은 저작권에 등록된 곡 수만 300곡이라고 밝혔다. 이에 안정환은 "골 넣는 장면은 저작권이 없다. 그거 하나도 안 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휘성은 20년째 다이어트 중이라며 어렸을 때 치킨 4마리를 혼자 먹어봤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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