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간판타자 김재환이 옆구리 통증을 일으켰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7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18 한국시리즈 3차전에 앞서 김재환이 옆구리 통증이 생겼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취재진과의 브리핑에서 "배팅 연습도중 오른쪽 옆구리에 통증이 생겼다. 통증 상태를 체크해 선발 출전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김재환은 부동의 4번타자로 2차전에서 3안타를 터트리며 승리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sunn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