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3] '옆구리 통증' 김재환, 정확한 판독 어려워…8일 정밀 검진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8.11.07 21: 23

김재환(30·두산)이 추가로 검사를 받는다.
김재환은 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포스트시즌' SK 와이번스와 한국시리즈 3차전을 앞두고 타격 연습 중 오른쪽 옆구리 통증을 호소했다.
부축을 받고 그라운드를 나온 김재환은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 MRI 검사를 받았다. 그러나 정확한 판독이 쉽지 않다는 소견이 나왔다.

두산 관계자는 "X-ray, MRI 촬영을 하였으나 정확한 판독이 쉽지 않아 내일 오전 구단 지정 병원에서 추가 검진 및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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