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톱배우 리즈 위더스푼이 투표 인증샷을 남겼다.
리즈 위더스푼은 6일(현지 시각) 자신의 SNS에 "난 투표했어요. 여러분은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셀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리즈 위더스푼은 가슴에 'I VOTED'라고 적힌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이날 미국에선 11.6 중간선거가 실시됐다. CNN과 워싱턴포스트는 개표가 시작된 지 5시간 만인 오후 11시께 민주당이 하원, 공화당이 상원에서 각각 다수당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개표 예측 결과가 나온 직후 트위터를 통해 "오늘 밤 굉장한 성공을 거뒀다. 모두에게 감사한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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