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가 홈런 공장에서 대포를 가동했다.
SK 제이미 로맥은 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3차전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 0-0으로 맞선 1회초 1사 1,2루 2B에서 선발 이용찬의 3구 째를 공략해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 홈런을 폭발시켰다.
로맥의 선제 스리런 홈런으로 SK가 3-0으로 앞서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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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천=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