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샤이니 키 "SM 할로윈 코스튬 1등? 박나래 분장팀 덕분"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11.08 13: 32

 '최파타' 샤이니 키가 최근 SM엔터테인먼트 할로윈 코스튬 파티에서 1위를 차지한 소감을 밝혔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 보이는 라디오에는 키가 출연해 입담을 뽐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DJ 최화정은 "회사 내부 이벤트에서 코스튬 1위를 했더라"고 말문을 열었고, 키는 "'해리포터'에 나오는 볼드모트 분장을 해서 5년 만에 처음으로 1등 했다"고 답했다.

키는 이어 "그전까지는 혼자 했는데 올해 처음으로 분장을 받았다. 박나래 씨 분장팀에 부탁해서 1시간 만에 완성했다"고 설명해 이해를 돕기도.
그는 "스케줄 때문에 등신대로 참여했다. SNS에서 화제가 되면서 '이제 그만해야지' 하면서도 그만둘 수 없더라"며 쑥스러워해 시선을 모았다. / nahee@osen.co.kr
[사진] '최파타'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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