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힙합 망해라"..'쇼미더머니777' 마미손, 결승전 축하공연 등장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11.10 00: 23

 래퍼 마미손이 특별한 축하무대를 보여줬다. 
9일 오후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에서 마미손이 1라운드를 마치고 축하무대를 펼쳤다. 
마미손은 배기성과 도넛맨과 함께 '소년점프'로 무대에 올랐다. 마미손은 화려한 랩과 자주색 무대 의상으로 객석을 뜨겁게 만들었다. 

무대를 마친 마미손은 박을 터트리고 한국힙합 망해라라는 현수막을 보여주면서 특유의 재치를 뽐냈다.
이날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마지막 생방송에서는 키드밀리와 루피와 나플라가 우승을 위해서 격돌한다. /pps2014@osen.co.kr
[사진]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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