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지가 모로코와 작별 인사를 했다.
수지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있어. 정들었던 모로코야. 슈크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모로코 해변을 배경으로 눈을 살짝 감고 미소를 짓고 있다. 꾸미지 않은 옆모습이지만, 태양과 어우러져 눈부신 미모와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한다.

수지는 그간 이승기와 모로코에서 드라마 '배가본드' 촬영을 진행해왔다. /parkjy@osen.co.kr
[사진] 수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