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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만 처음" 이영아♥강은탁, 한달째 열애 인정→일·♥ 다잡은 연인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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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진영 기자] 배우 이영아가 배우 강은탁과 데뷔 15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드라마 동료에서 연인 사이가 된 이영아와 강은탁. 일과 사랑을 동시에 잡은 행복한 연인이다. 

이영아와 강은탁은 현재 방송 중인 KBS 2TV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을 통해 만나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사귄지는 한달 정도 됐다. 

이영아 소속사 TCO ent 측 관계자는 지난 11일 OSEN에 "이영아가 강은탁과 한 달째 열애 중이다. '끝까지 사랑'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강은탁 소속사 돋움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 또한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다. 예쁘게 봐달라"라고 전했다. 

드라마 속에선 비록 이혼을 하긴 했지만, 시청자들은 두 사람이 로맨스 연기를 할 때 특히 달달해보였던 이유가 진짜 연애를 하기 때문이었다며 반가운 기색을 드러내고 있다. 이와 함께 열렬한 응원과 축하의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이영아는 열애 인정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끝까지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강은탁에 대한 언급을 한 것은 아니지만 밝은 표정만으로도 '사랑'에 푹 빠져 행복해하고 있음을 알 수 있게 한다. 열애 인정에 앞서 이영아는 강은탁과 다정한 포즈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아직 연애를 시작한 지 한달 밖에 안 된 상황이지만, 이영아는 사랑 앞에 당당한 모습이다. 특히 이영아는 2003년 '논스톱4'로 데뷔한 이래 15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 연애를 시작했고, 드라마 역시 순항 중이라 사랑과 일을 동시에 잡았다고 할 수 있다. 

이에 이영아와 강은탁이 '끝까지 사랑'을 통해 더욱 좋은 연기를 보여주며 예쁜 사랑을 이어갈 수 있길 바라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이영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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