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포레스트' 김민상 "유쾌한 캐릭터, 즐거웠다" 종영 소감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11.13 03: 01

배우 김민상이 '빅포레스트' 종영 소감을 전했다. 
tvN 금요드라마 ‘빅포레스트’가 지난 9일 막을 내렸다. 극중 김민상은 아보카도금용 회사에서 황과장 역을 맡았다. 
마지막 회에서 김민상은 정상훈, 신동엽과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아보카도금융의 부장이 된 김민상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대림동에서의 고군분투한 삶을 그려낸 ‘빅포레스트’는 마지막까지 해피엔딩으로 안방극장에 따뜻함과 웃음을 선사했다.
김민상은 "다른 작품에서 보여준 적 없는 유쾌한 캐릭터를 연기 할 수 있어서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좋은 스태프들과 함께해서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민상은 11월 28일 개봉 예정인 김혜수 유아인과 호흡을 맞춘 영화 ‘국가부도의날’ 을 통해 스크린으로 찾아갈 예정이다./rooker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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