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마지막 현실 공포 스릴러 '도어락'에서 경민 역으로 미친 열연을 선보인 공효진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전격 출연한다.
2018년 가장 강렬한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도어락'의 공효진이 13일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한다.
앞서 지난 5월 '두시탈출 컬투쇼'에 깜짝 출연해 DJ 김태균과 완벽한 입담 케미를 선보이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공효진은 오늘 방송에서 혼자 사는 원룸에서 생긴 의문의 살인사건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현실 공포 스릴러 '도어락'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와 함께 효주 역의 김예원을 비롯한 배우와 제작진들의 리얼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 놓으며 맛깔나는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2부에서 진행될 특별 코너에서는 '도어락'에서 혼자 사는 평범한 직장인 경민 역을 맡은 공효진이 혼자 사는 청취자들의 리얼 공감 사연을 선정하고, 직접 소개하며 유쾌한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믿고 보는 배우에 이어 믿고 듣는 DJ로 거듭날 공효진의 무한 매력은 오늘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도어락'은 열려있는 도어락, 낯선 사람의 침입 흔적, 혼자 사는 경민(공효진)의 원룸에 살인사건이 일어나면서 시작되는 현실공포 스릴러 작품으로 오는 12월 5일 개봉한다./hsjssu@osen.co.kr
[사진] 도어락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