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수험생들이 올해 편안히 수능 치르길"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11.13 11: 16

 방송인 박명수가 수험생들의 입시를 응원했다.
박명수는 13일 오전 생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수험생들이 올해는 아무 일 없이 편안하게 수능시험을 치르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한 달여 동안 외부와 단절된 채 수능 시험 문제를 출제한 출제위원으로부터 사연이 접수됐기 때문.

올해 수학능력시험은 오는 15일 목요일 실시된다.
지난해 11월15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두고 경북 포항시에서 규모 5.4의 강한 지진이 발생해 전국이 대혼란에 빠졌던 바.
이어 박명수는 “지난해 지진이 발생해서 수능이 연기 됐지 않았었나. 올해는 제발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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