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어디에도 없던 행복한 남자들의 유쾌하고 찬란한 인생무대를 그린 ‘해피 투게더’가 이번 주 목요일 개봉을 앞두고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수능 응원 포스터와 영상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된다.
‘해피 투게더’가 이번 주 극장 관객들과의 만남을 코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3위를 기록하며 팬들의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해피 투게더’는 인생연주를 꿈꾸는 캔디 아빠와 그의 유일한 팬이자 사랑스러운 아들, 그리고 뽕필충만한 생계형 밤무대 색소포니스트가 그들만의 눈부신 무대를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을 유쾌하고 따스하게 그려낸 전세대 해피 무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아이돌 BTS를 조명한 국내 다큐멘터리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 등 쟁쟁한 작품들과 어깨를 나란히 견주며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3위를 기록한 ‘해피 투게더’는 특히 국내외 대규모 블록버스터들이 대거 포진한 연말 극장가 속에서도, 작품을 향한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감을 입증하며 따스한 흥행 순풍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해피 투게더’는 11월 15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수능 대박 포스터와 셀카 영상까지 공개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수능 대박 포스터는 배우 박성웅, 최로운, 송새벽과 한상혁이 함께 ‘수능 대박’이라는 응원 문구를 들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네 배우들의 훈훈한 미소와 함께 ‘‘해피 투게더’가 여러분의 꽃길을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이번 포스터는 수험생들뿐만 아니라 꽃길을 염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따스한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다.
박성웅, 송새벽, 한상혁의 셀프 응원 영상 또한 화제. “지금 많이 떨리겠네. 지금까지 잘 해왔는데 걱정할 것 하나 없어”라며 듬직한 격려의 말을 전하는 배우 박성웅부터, “수능 앞둔 친구들한테 스파크 빡 한번 때리러 왔어요”라는 송새벽 배우의 유쾌한 응원과 “내가 응원할 테니까 파이팅, 우리 모두 ‘해피 투게더’!”라며 훈훈한 메시지를 선사하는 배우 한상혁까지 ‘해피 투게더’의 행복한 세 남자들은 수험생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따스하고 유쾌한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다.
‘해피 투게더’는 오는 15일 개봉한다. /kangsj@osen.co.kr
[사진] 세미콜론 스튜디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