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웅, '시크릿 로맨스'로 연기자 변신..소년공화국 활동 중단 이후 첫 행보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11.14 08: 20

소년공화국 수웅이 연기자 이수웅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소년공화국 이수웅은 국내 최초 3D VR 첩보 로맨스 드라마 '시크릿 로맨스'에서 남자 주인공 국정원 요원 한우진 역으로 출연한다. 
극 중에서 한우진은 모든 일에 열정적인 인물로, 한국을 방문한 비밀스러운 중국인 관광객 루이(차오루 분)와 애틋한 로맨스를 펼치게 되는 캐릭터다. 

이수웅은 지난 9월 소년공화국의 무기한 활동 중단 선언 후 처음 '시크릿 로맨스'로 활동을 재개한다. 국정원 요원을 연기하는 만큼 서울, 부산, 제주 등을 배경으로 화려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차오루와 달달한 로맨스도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앞서 MBC에브리원 웹드라마 '연금술사',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등에서 감칠맛 나는 깜짝 연기를 펼치기도 한 이수웅의 연기자 변신에 관심이 쏠린다./mari@osen.co.kr
[사진] 토마토프로덕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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