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이 영화 '성난황소' 촬영을 하며 체중이 빠졌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영화 '성난황소' 무비토크에서 MC 박경림은 마동석은 '성난황소'를 촬영하면서 살이 빠져 제작진에게 자신의 팔이 '치실'이 됐다는 말을 전했다.
이에 마동석은 "촬영하면서 7~8kg이 빠졌다. 의상이 커져서 팔이 줄었다"며 "실제 많이 줄었고 살이 빠져서 액션하는데 힘들었지만 다행히 잘 찍었다"고 했다.
이어 마동석과 송지효가 팔뚝을 비교하는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kangsj@osen.co.r
[사진] V라이브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