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배성재, 이지애가 서경덕 교수와 함께 대한민국 역사, 실검 프로젝트를 펼친다.
배성재, 이지애는 11월 17일 독립운동가 이회영 서거일 및 순국선열의 날에 맞춰 대국민 역사교육 캠페인인 '대한민국 역사, 실검 프로젝트'에 동참한다.
'대한민국 역사, 실검 프로젝트'는 대한민국의 역사적인 날에 맞춰 그 날의 정확한 한국사 지식을 누구나 다 이해하기 쉬운 카드뉴스로 제작하여 SNS상에 널리 퍼트리는 대국민 역사교육 캠페인이다.

이번 주제는 독립운동가 이회영 가족이 전 재산을 팔아 만주로 망명한 후, 독립군 양성기관인 '신흥강습소(신흥무관학교 전신)'를 설립하고 수많은 독립자금을 지원한 역사적 사실을 전하고 있다.
서경덕 교수는 "내년은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는 역사적인 해이다. 그리하여 대한민국 독립운동 역사의 의미있는 날을 함께 기억하자는 대국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에 함께 동참한 배성재와 이지애는 "의미있는 역사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특히 많은 팔로워분들이 '좋아요'를 통해 함께 힘을 모은다면 오늘 하루 이회영 선생을 더 널리 알릴 수 있을것 같다"고 말했다.
지금까지의 캠페인에는 소이현-박하선, 송은이-김숙, 박명수-정준하, 하하-스컬, 방송인 알베르토-다니엘, 쇼트트랙 곽윤기-김아랑 등이 함께 했다. /mari@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