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의 마무리투수 켄리 잰슨이 결국 심장에 칼을 댄다.
ESPN은 잰슨이 오는 27일(한국시간) 부정맥을 치료하기 위해 심장수술을 받는다고 보도했다. 월드시리즈 부진 후 잰슨은 부정맥이 재발했다고 고백한바 있다.
최상의 시나리오대로 간다면 잰슨의 복귀에는 최소 2주가 소요된다. 하지만 8주까지 길어질 가능성도 있다. 어쨌든 잰슨은 내년 스프링캠프까지는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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